기후환경뉴스 '기후는 말한다'입니다.
중국이 2040년에 신에너지차 비중을 85%까지 높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.
한국자동차연구원이 분석한 내용을 보면 지난해 중국에서 판매된 신차 3,100만 여대 가운데 전기·하이브리드·수소차 비중은 40.9% 였고, 중국 정부가 2040년까지 이를 2배로 끌어올리는 구상을 세웠다는 것입니다.

아울러 자동차 탄소 배출량도 앞으로 정점을 이룰 2028년 대비 60% 감축하겠단 목표를 내세웠는데, 국내 자동차 산업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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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이야기부활 KBS 기자 admin@reelnara.info